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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비료 열축적으로 인한 자연발화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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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7. 08. 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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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의 보관 시 그늘지고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
송탄소방서, 비료 열축적으로 인한 자연발화 화재
마지막 잔불을 진화하는 송탄소방서 소방공무원들
송탄소방서는 지난 28일 오후 3시 53분경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의 한 농가 창고 내 보관 중인 비료에서 열 축적으로 인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이를 진압했다.

이날 화재는 지나가는 주민이 창고에서 불길이 발생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와 안에 보관 중인 비료와 농기구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송탄소방서 화재조사는 최근 잦은 비와 고온의 날씨로 창고에 보관 중인 비료에 열축적으로 인해 자연 발화되어 주변으로 화재가 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료의 보관 시 그늘지고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는 등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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