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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종 아열대작물로는 오크라, 삼채, 공삼채, 강황, 사탕무, 얌빈, 게욱, 롱빈, 아티초크, 인디어시금치, 차요테 12종의 채소류와 망고, 패션프루트, 용과, 올리브, 파파야, 아떼모야, 구아바, 훼이조아 8종의 과수다.
농진청은 이중 패션프루트, 망고 등 과수 5종, 여주, 롱빈, 아티초크 등 채소 8종 총 13종작목의 재배기술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이와 관련 망고의 경우 열풍기, 히트펌프, 다겹보온커튼 등을 이용해 에너지를 46% 절감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10ha당 묘목값 240만원을 줄일 수 있는 패션프루트 묘목 번식기술도 개발, 보급 중이다.
농진청은 아열대작물의 기능성분도 분석하고 있으며, 경기대 김명희 교수팀 및 요리전문가와 함께 아열대작물 한식 조리법도 개발했다.
황정환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새로운 소득 작물 연구로 미래 기후변화에 선제 대응하겠다”면서 “아열대작물이 한식세계화의 첨병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