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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9월 무라노 하이브리드 사면 350만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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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훈 기자

승인 : 2017. 09. 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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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닛산
한국닛산이 9월 한 달간 닛산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와 주유상품권 지원 등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무라노·알티마가 미국 J.D.파워 ‘2017 상품성·디자인 만족도 조사(APEAL)’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중형세단 부문에서 각각 1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무라노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는 35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지급한다.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구매하면 초저금리 유예할부 프로그램(선수금 50%·상환유예금 50%·월 6만원)을 통해 24개월 동안 매월 6만원만 부담하면 차를 소유할 수 있다. 또 최초 구매자에 한해 배터리 보증기간도 기존 3년/10만㎞에서 10년/20만㎞로 연장한다.

알티마 2.5 스마트 구매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알티마 2.5 SL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알티마 2.5 SL 테크와 3.5 SL 테크도 각각 100만원·3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준다.

맥시마는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소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쥬크는 S·SV트림 모두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와 2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혜택을 지원한다.
김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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