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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수색구조 시스템 국제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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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7. 09. 0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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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수색구조 위성조난시스템에 대한 국제협력 강화와 정보교환을 위한 ‘제7차 코스파스-살새트(COSPAS-SARSAT) 북서태평양 실무자 회의’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내일부터 이틀간 세종시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COSPAS-SARSAT에서 도입을 추진 중인 ‘중궤도 위성 조난시스템’에 대한 국가별 도입 계획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중궤도 위성 조난시스템은 조난자의 위치 오차를 현재 쓰고 있는 저궤도위성 조난통신(위치 오차 5㎞)보다 훨씬 적은 수 미터까지 줄일 수 있다. 아울러 탐지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해경 관계자는 “이번 국제회의를 통해 위성조난시스템을 활용한 조난자 구조 사례와 조난신호 오발신 방지 대책 등을 논의해 국가 간 수색구조 협력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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