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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11일부터 29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 중점관리품목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물가안정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점관리품목은 배추, 무,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등 10개 품목이다.
농협은 배추, 무, 사과, 배 등 주요 채소·과일의 경우 계약재배물량을 활용해 평시 대비 140∼200%까지 공급물량을 확대, 수급관리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한 농식품부와 함께 특별 제작한 한손과일 사과(5kg/18내), 배(7.5kg/14내) 선물세트를 각 2만 원대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배추·무는 우 농협 계약재배 물량과 출하조절을 활용한 상시비축 물량을 도매시장에 확대 공급하고, 정부수매물량 4000톤을 농협 계통판매장에 소비자가격 대비 50%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농협은 추석명절 식품안전을 위해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해 농협 전 계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계속된 이상 기후로 채소·과일의 경우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면서 “출하물량 확대·직거래장터 운영·맞춤식 할인판매 등을 통해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