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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의인 찾습니다”…해경, 다음달 15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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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7. 09. 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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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다음달 15일까지 ‘바다 의인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바다 의인상’은 해양에서 발생한 사고로 위험에 빠진 사람·선박을 위험을 무릅쓰고 자발적으로 구조한 공적을 기리기 위해서다.

해양구조분야에서 민간의 역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해양구조 공로자를 위한 포상체계가 없다는 아쉬움이 컸다는 게 해경의 설명이다. 2014년 13%였던 민간 구조 비율은 지난해 20.6%로 증가했다.

해경은 심사를 통해 최종 3명을 선정해 11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해경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숨은 의인이 많이 발굴되고 앞으로 해양에서의 특화된 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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