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바다 의인상’은 해양에서 발생한 사고로 위험에 빠진 사람·선박을 위험을 무릅쓰고 자발적으로 구조한 공적을 기리기 위해서다.
해양구조분야에서 민간의 역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해양구조 공로자를 위한 포상체계가 없다는 아쉬움이 컸다는 게 해경의 설명이다. 2014년 13%였던 민간 구조 비율은 지난해 20.6%로 증가했다.
해경은 심사를 통해 최종 3명을 선정해 11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해경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숨은 의인이 많이 발굴되고 앞으로 해양에서의 특화된 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