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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독개미, 확산 방지 위해 타항만 방제 강화…응급 대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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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17. 10. 0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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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독개미/ 사진=농림축산검역본부
붉은 독개미의 확산을 막고자 방제작업이 실시된 가운데 응급 처치법과 대응 방법이 눈길을 끈다.

붉은 독개미는 독성물질을 지니고 있어 물릴 경우 화상을 입은 듯한 통증과 함께 가려움증이 동반된다.

이어 호흡곤란이나 현기증이 일어나 쇼크 증상까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붉은 독개미는 검붉은 색을 띠고 있으며 북미 지역에서는 100여명 정도가 붉은 독개미에 물려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자연보호연맹에서는 100대 악성 침입 외래종으로 붉은 독개미를 지정하고 있으며 일명 '살인개미'라고 불리기도 한다.

붉은 독개미의 독은 사람에 따라 반응이 크게 다르지만 일단 쏘이게 되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신체의 변화가 급격하게 나타나는 경우 응급실을 찾아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다.

한편 붉은 독개미는 부산항을 통해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부산항 이외에도 타항만의 방제 작업도 강화한 상태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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