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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교류대표단은 이번 방문기간 중 오클랜드 한인문화축제에 참가해 평택민요 공연을 선보였고, 캘리포니아주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한 농특산물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등 ‘평택시 알리기’에 주력했다.
공재광 시장은 지난 3일 오클랜드 시청에서 개최된 평택시와 오클랜드시 간 우호도시 협약 체결식에서 “대한민국 도시 중 오클랜드와 첫 번째 우호도시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평택시가 경제, 관광, 농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리비샤프 오클랜드 시장은 “오클랜드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도시로 평택시와 문화·청소년 등 폭 넓은 교류가 미래세대에게 평화와 희망을 줄 것”이라며 “두 도시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체결식에 이어 오클랜드 시청광장에서 개최된 개천절 태극기 게양 행사에서는 평택민요보존회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한인과 오클랜드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게양된 태극기는 앞으로도 오클랜드 시청에 계속 게양된다.
대표단은 또 3일 산호세, 5일 새크라멘토, 6일 오클랜드에서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인 슈퍼오닝 쌀·배 등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오클랜드 한인문화 축제에서는 평택민요보존회 공연단이 사물놀이, 북춤, 경기민요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4만여 축제 관람객들로부터 환호와 찬사를 받았다.
공재광 시장은 이번 미국방문 성과로 해외 선진도시와 우호교류를 통한 국제사회 경쟁력 확보, 우수 평택농특산물의 해외판로 확대를 꼽으며 “앞으로도 청소년 방문 프로그램 등 해외 도시와 다양한 교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