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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페이퍼 아트’ 기법 제주도 생태·문화 접이식 그림책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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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10. 1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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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립생태원은 12일 제주도 생태와 문화를 일러스트로 한 눈에 표현한 접이식 그림책 ‘접어도! 펼쳐도! 제주도!’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접어도! 펼쳐도! 제주도!’ 접이식 그림책은 제주인의 삶과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제주도의 생태를 6폭의 양면 병풍과 같은 형태로 제작됐다.

제주도 한라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그림책은 실제 제주도에 서식하는 붉은박쥐, 비바리뱀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8종을 포함해 총 30여 종의 동?식물과 제주를 대표하는 상징물을 담고 있다.

‘접어도! 펼쳐도! 제주도!’ 그림책은 제주도의 생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페이퍼 아트’ 기법을 이용했다.

국립생태원은 책을 관련 기관과 지자체에 이달부터 보급하며 전시 행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이번에 발간한 접이식 그림책은 페이퍼 아트와 생태 콘텐츠를 접목해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시도”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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