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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쌀값 15만원 회복…한 고비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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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10. 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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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6 취임100일 간담회 사진3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쌀값이 15만원 선을 돌파한 것과 관련 “한 고비를 넘겼다”고 밝혔다.

김영록 장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취임 100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취임 100일이지만 6개월 지난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한 뒤 “현장 중심 농정개혁을 가장 큰 모토로 삼고 지속적으로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김 장관은 “수확기 쌀값 문제는 농정개혁의 첫 걸음이고, 쌀값 회복 없이는 농정개혁은 안된다고 수차례 얘기했다”면서 “10월 들어 추석 이후 쌀값이 15만892원으로 15만원 선을 넘으면서 농정개혁의 한 고비를 넘겼다”고 말했다.

청탁금지법 개정 관련 김영록 장관은 “아쉽게도 추석 전 개정을 못했지만 11월 대국민 보고대회를 통해 국민의견을 수렴해서 결정될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 농어민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내년 지자체 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김 장관은 “농식품부 장관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분명 여러 차례 말했다”면서 “지역언론에도 여론조사에 이름을 넣지 말라고 했다”며 선을 그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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