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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500’ 등 10개 제품 물발자국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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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10. 2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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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24일 국내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물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물발자국 인증이란 제품이 전 과정에서 소모되는 물의 양과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관련 정보를 제품에 표시하는 것으로 환경성적표지 표시형태 7개 중 하나다.

이번 물발자국 인증 받은 10개 제품은 여명테크 ‘절수형 양변기’,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생산전력’, 삼성전자 ‘솔리드 스테이드 드라이브(SSD) 850 EVO’, SK하이닉스 ‘모바일 디램(DRAM)’, 풀무원식품 ‘풀무원 국산콩 두부부침용’, 지성산업개발 ‘수로형 집수정’, 광동제약 ‘비타500’, 코웨이 ‘냉온정수기’이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초 ‘물발자국 시범사업’을 통해 10개 제품에 대한 물발자국을 산정했다. 환경부는 10개 제품에 대한 물발자국 인증 수여식을 오는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

안병옥 환경부 차관은 “물발자국 제도가 확산되면 기업은 제품의 전 과정에서 물 소비량과 수질영향을 파악해 제품의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면서 “소비자들도 물 환경에 영향을 적게 미치는 제품을 쉽게 확인해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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