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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스키장, 제설 작업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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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17. 10. 3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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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원리조트

사진=용평리조트
강원 산간지방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강원권 스키장들이 속속 제설을 시작했다.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는 31일 기기 점검을 위한 시범 제설에 나섰다. 이날 오전 1시 30분부터 9시까지 총 2.8km 길이의 아테나Ⅰ(1.2km)·Ⅱ(1.6km) 슬로프에 인공 눈을 뿌렸다. 하이원리조트는 시범 제설을 통해 보유 중인 총 773대(고정형 건타입 671대·이동식 30대·팬타입 72대)의 제설기 가운데 약 90대를 점검했다. 하이원리조트는 11월 중순 개장을 목표로 남은 기간 각종 시설 및 장비 점검, 안전시설물 설치, 구조훈련 등을 계속할 예정이다.
2018 평창동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용평리조트는 시즌 오픈을 앞두고 31일 새벽 핑크·옐로프 슬로프에서 첫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용평리조트는 11월 중순개장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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