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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1.8%↑…10개월만에 최저 상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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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7. 11. 0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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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1.8% 올랐다. 이는 지난해 12월(1.3%) 이후 가장 낮은 상승폭이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3.40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 상승했다. 전달(2.1%)과 비교하면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1.3%,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1.6% 올랐다. 생활물가지수와 신선식품지수는 각각 2.0%. 1.8% 상승했다.

지출목적별 동향은 교통(3.6%), 음식·숙박(2.5%), 주택·수도·전기·연료(1.8%), 식료품·비주류음료(1.7%) 등 12개 부문 모두 올랐다.

품목성질별로 살펴보면 상품은 1.5% 상승, 서비스는 2.0%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3.0%, 공업제품은 1.5% 올랐다. 반면 전기·수도·가스는 1.6% 내렸다. 집세는 1.5%, 공공서비스는 0.9%, 개인서비스는 2.7%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 주요 등락 농축수산물은 오징어(63.9%), 귤(58.6%), 감자(43.6%) 등이다. 공업제품 중에선 자동차용LPG(21.0%)의 상승폭이 컸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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