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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공사, 기아차와 손잡고 일자리 창출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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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7. 11. 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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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무보-기아차일자리창출MOU)
무역보험공사 임양현 본부장(왼쪽)은 7일 서울 서린동 본사에서 기아차 한천수 부사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문재도)는 7일 기아자동차와 ‘자동차 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무역보험공사가 기아차의 인도 자동차시장 신규 진출을 위한 중장기성 금융지원(6억5000달러)을 하고, 기아차는 협력업체와 상생해 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지에 기여할 계획이다.

MOU를 통해 기아차 협력업체는 공사보증부 대출금으로 설비, 금형 등의 대금을 조기결제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인도 생산법인 설립 시 한국 건설업체(EPC) 및 한국산 기자재 사용·한국산 자동차 부품 조달 등을 통해 협력업체의 수출도 늘어날 전망이다.

기아차 인도 생산공장 설립 프로젝트에 대한 무역보험공사의 금융지원 기간 동안 유발되는 수출 및 로열티 수익, 단기인력파견에 따른 총 고용유발효과는 연 5873명으로 전망된다.

임양현 무역보험공사 본부장은 “금융지원이 필요한 중소·중견 동반진출 업체를 발굴해 무역보험을 적극 지원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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