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2017 사회조사]‘가정보다 일 우선’ 50% 이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1107010003588

글자크기

닫기

강태윤 기자

승인 : 2017. 11. 07. 14:1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
2017년 사회조사 결과 / 출처=통계청
가정보다 일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올해 처음으로 절반 이하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17년 사회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올해 5월 16일부터 6월 2일까지 전국 13세 이상 3만9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일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비율은 전체의 43.1%였다. 2년 전 조사(53.7%)보다 10.6%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이는 2011년 관련 항목 조사가 시작된 후 최초로 50% 이하를 기록한 것이다.

가정을 우선시한다는 비율은 13.9%, 둘 다 비슷하다는 42.9%로 각각 2년 전보다 증가했다.

남자는 일을 우선시 하는 경우가 49.9%였다. 반면 여자는 일과 가정생활을 비슷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48.4%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가정생활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19~29세는 ‘일을 우선’으로 여기는 경향이 나타났다.

통계청은 “최근 맞벌이·육아 지원 등 일·가정 양립 제도가 강화하면서 의식 변화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금 근로자들의 일·가정 양립제도에 대한 인지도는 2년 전보다 소폭 증가했다. 그 중 출산휴가제(81.7%)를 가장 많이 알고 있었다. 그 다음은 육아휴직제(79.4%)·배우자출산휴가제(71.1%) 순이었다.

반면 유연근무제·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가족돌봄 휴직제의 인지도는각각 50% 미만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상대적으로 육아와 관련이 있는 30~40대의 인지도가 높고, 13~19세와 60세 이상은 인지도가 낮았다.

제목 없음
2017년 사회조사 결과 / 출처=통계청
강태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