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사병 전역 때 자산축적을 같이 할 수 있는 제도를 생각해보겠다”며 “군복무 인력의 시간·노동 기회비용에 대해 정부가 생각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사병봉급 증가 속도는 국회심의를 보면서 신중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축소 관련 “올해 대비 4조원 가량 삭감했는데 SOC 관련 기금운영계획 변경을 할 수 있다”며 “지역경제 고용 등 보완조치를 잘 만들겠다”고 답했다.
연구·개발(R&D) 예산 축소는 “관례화된 지원체계를 바꿔야겠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며 “단순 보조금 성격은 줄이고 4차 산업혁명에 필수적인 신성장동력(예산을) 늘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