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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주호민 작가, 영화 오픈 토크서 빛난 비주얼 “너무 인자하군”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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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11. 15. 07:12

신과함께 주호민 / 사진=주호민 트위터
'신과함께' 주호민 웹툰 작가가 영화 '신과함께' 오픈 토크에서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주호민은 트위터에 "너무 인자하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주호민은 스크린 상에 민머리를 공개하며 인자한 웃음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주호민은 붉은색 니트 차림으로 등장해 캐주얼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한편 영화 '신과함께'는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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