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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서울 aT센터전시장에서 열린 2017 관광산업일자리 박람회에서 정창수(왼쪽)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내빈들이 미래일자리 및 관광벤처창업관 참여기업 담당자의 설명을 듣고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까지 별도로 열렸던 호텔산업 채용박람회와 통합 개최돼 관광분야의 대표적인 일자리 정보 제공의 장으로 거듭났다.
호텔업 여행업 마이스(MICE)업 휴양콘도미니엄업 외식업 의료관광업 및 융·복합 관광기업 등 관광분야 120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일자리를 소개한다. 호텔업 여행업 리조트 등과 관련한 전통적 일자리는 물론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 등을 기반으로 한 미래 일자리 관광벤처 지역 일자리 해외 일자리 등이 폭넓게 소개된다.
관광벤처기업과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 플랫폼 기업 등도 박람회에 참여해 숙박·교통·음식·체험 분야의 새로운 관광일자리를 소개한다. 특히 미래 관광일자리관에서는 관광과 정보통신기술(ICT)의 융·복합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들이 시스템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 사용자 경험(UX) 기획 분야 등의 개발 전문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해외 일자리관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협력해 중국의 시트립, 미국의 탑 트래블 등 외국 관광업체와 전문 인력 알선업체의 현장 면접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관광산업 취업멘토링'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된다. 전국 2년제 이상 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생 총 180명이 참여한 관광산업 취업멘토링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취업희망 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일자리 박람회 현장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일자리 박람회 참가 기업에 대한 분석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고 있다.
관광 유관 협회가 운영하는 멘토링관에서도 각 분야 실무자들과 일대일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등 8개 관광 유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23일까지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