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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용품·진공청소기·호텔, 소비자 불만 전년比 4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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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7. 11.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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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촐처=1372 소비자상담센터
생리용품·투자자문·진공청소기·호텔 등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1년 전보다 40% 이상 급증했다.

25일 1372 소비자상담센터의 ‘10월 상담동향’에 따르면 전년동월대비 증가율 상위 품목은 생리용품(4520%)·투자자문(107.8%)·전기진공청소기(46.9%)·호텔(45.3%) 등의 순이었다.

생리용품은 위해성관련 언론보도에 따른 환불 및 피해보상 문의, 관련 제품 사용 후 발생한 신체적 이상으로 인한 피해보상 문의, 제품 환급기준에 대한 문의, 환급 조기종료에 따른 이의제기 등이 다수였다.

투자자문(컨설팅)의 주요 상담 내용은 전화권유판매를 통한 투자자문계약 후 청약철회 요청 시 위약금 과다청구, 계약조건 상이함으로 해지요청 시 처리지급 지연 또는 과소지급 등이었다.

전기진공청소기는 수리용부품 미보유, 수리비 과다청구, AS 후에도 동일 하자 지속발생, 표시및 광고와 다른 성능에 대한 불만 등이 많았다.

호텔은 해외호텔·특가상품에 대한 계약해제 시 환급 불가, 사전 안내 또는 표시·광고와 상이한 서비스 내용에 대한 불만족, 소비자 변심으로 인한 환불 요청 시 환불을 거부하거나 지나친 위약금 요구 등이 다수였다.

1372 소비자상담센터는 “유해물질 검출에 대한 우려로 여전히 생리용품 상담은 전년동월대비 높은 증가율”이라며 “증시 활황에 따른 투자자문 상담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소비자 상담건수 다발품목은 휴대폰·스마트폰(1715건), 이동전화서비스(1609건), 헬스장·휘트니스센터(1198건), 국외여행(995건), 초고속인터넷(922건) 순이었다.

한편 전자상거래(소셜커머스 포함) 관련 소비자상담은 총 1만81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1.6% 증가했다. 전자상거래 분야 소비생활 유의품목은 헤드폰, 점퍼·재킷류, 코트로 분석됐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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