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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송혜교 류타오 남자 복은 완전 경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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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7. 12. 0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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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연인은 사업 실패로 공사판, 남편은 빚쟁이
송혜교와 분위기와 얼굴 윤곽이 놀랍도록 비슷한 중화권 스타 류타오(劉濤·39)는 명성만큼이나 몸값도 엄청나다. 드라마 한 편 출연에 보통 개런티를 50만 위안(元·7500만 원) 정도 받는다. 60부작 드라마에 출연할 경우 3000만 위안의 수입을 올린다는 계산이 바로 나온다. 이 정도 되면 연기를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기면서 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그녀가 최소한 40억 위안의 재산이 있다는 얘기가 주변에서 나도는 것은 다 이유가 있지 않나 보인다.

류타오
중국판 송혜교 류타오. 남자 복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제공=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
중국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그러나 남자 복은 지지리도 없다고 한다. 우선 결혼에까지 골인할 뻔 했던 대만 출신의 건축사 리웨이민(李瑋珉·50)의 인생행로를 살펴보면 진짜 그렇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미국 유학파 출신이던 그는 한때 잘 나갔다. 자신이 직접 창업한 건축사무소가 잘 돼 류타오를 위해 호화 주택을 매입했을 정도였다. 그와 류타오가 결혼을 했다는 소문이 파다했던 것은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의 사업은 곧 어려움에 봉착했다. 나중에는 사업을 접고 막노동까지 하는 지경에까지 내몰렸다. 이런 상황에서 류타오가 그에게 집착하는 것도 사실 말은 안 됐다. 결국 둘은 헤어졌다.

이후 류타오는 지금의 남편인 2세 연하의 왕커(王苛·37)와 결혼했다. 처음에는 그도 나름 괜찮았다. 하지만 하던 사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엄청난 빚을 지게 됐다. 류타오는 그러나 이때는 남편을 외면하지 않았다. 열심히 활동을 해서 빚 5억 위안을 대신 갚아주는 순애보를 보여줬다.

현재 그녀는 왕커와 잘 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집안 경제는 그녀가 꾸려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남자 복이 있다고 하면 말이 안 될 듯하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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