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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청도군민 안전 보호한다 ‘청도소방서’ 8일 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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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7. 12. 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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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청사사진1
청도소방서가 청도읍 중앙로 192-34에 8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제공=청도소방서
5만 청도군민의 재난안전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담당할 청도소방서가 도내 18번째로 신설돼 8일 개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지사, 이만희 국회의원, 이승율 청도군수, 양정석 군의회 의장, 시·도·군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서 기(旗) 수여식, 청사준공 유공자 포상, 축사,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된다.

청도소방서 신청사는 지난해 7월 착공해 사업비 81억여원을 들여 총 8910㎡의 부지에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4080㎡ 규모로 1층은 차고 및 현장대응단 사무실, 2층은 사무실·민원실(강당), 3층은 직원 심신안정실 등을 갖추고 있다.

청도소방서는 지난달 6일 장인기 소방서장이 부임, 소방공무원 129명과 소방차 등 장비 27대가 배치됐다. 행정기구는 3과 1단, 3안전센터, 1지역대, 1구조대, 4구급대로 편성돼 청도군의 2개읍과 7개면을 관할하게 된다.

특히 오랫동안 경산소방서에서 관할하고 있던 청도군 지역에 소방서가 신설돼 확충된 소방장비와 인력으로 화재, 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게 됐다.

김관용 지사는 “청도소방서 개서를 300만 경북도민과 함께 축하드린다”며 “도민의 안전을 지켜내는 소방기관의 책무를 다해주길 당부하면서 사람중심·경북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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