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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협회 전체 회원의 직선제로 치러진 선거에서 기호 1번 정규성 후보가 투표 참가자의 43%를 득표해 한국기자협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에는 유권자 9488명 중 4897명이 참여해 51.61%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정 후보는 이 가운데 210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문관현 후보 1929표, 손균근 후보 861표로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현재 기자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 당선자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더 기자협회를 이끌게 됐다.
정 당선자는 1992년 언론사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2004년 대구일보 지회장, 2008~2009년 대구경북기자협회장, 2012~2013년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2014~2015년 한국기자협회 수석부회장을 거쳐 2016년부터 제45대 한국기자협회 회장직을 수행해왔으며, 현재 대구일보 서울지역본부 부국장대우로 재직 중이다.
한편 이날 투표는 중앙선관위의 투표시스템을 통해 유권자의 휴대전화로 문자 메시지가 발송되면 안내에 따라 유권자가 인증번호를 입력하고 지지후보의 기호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