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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기업 10곳 중 4곳 1년도 못 돼 문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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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12. 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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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기업 10곳 중 4곳은 1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16년 기준 기업생멸행정통계’에 따르면 2016년 신생기업은 87만6000개로 전년대비 6만3000개(7.8%) 증가했다. 신생률은 15.2%를 기록해 전년대비 0.6%포인트 상승했다.

2015년 활동기업 중 2014년 신생기업의 1년 생존율은 62.7% 전년대비 0.3%포인트 소폭 올랐다. 2015년 신생기업의 5년 생존률은 27.5%를 기록했다.

1년 생존율을 조직형태별로 살펴보면 법인 73.1%, 개인 61.7%로 나타났다.

전기·가스·수도업(92.9%), 보건·사회복지업(76.5%), 운수업(73.7%)이 1년 생존률 상위 업종인 반면 금융·보험업(50.1%), 사업서비스업(57.4%), 예술·스포츠·여가(58.2%) 하위 업종으로 분류됐다.

5년 생존률의 경우 법인 35.6%, 개인 26.9%를 기록했다.

5년 생존률의 상위 업종은 전기·가스·수도업(73.5%), 부동산·임대업(39.3%), 운수업(39.2%), 하위업종은 금융·보험업(16.3%), 예술·스포츠·여가(16.8%), 숙박·음식점업(17.9%)으로 조사됐다.

사실상 대부분 산업에서 법인기업의 1~5년 생존율이 개인기업보다 높게 나타났다.

20%이상 고성장 기업 즉 최근 3년간 매출액과 상용근로자가 연평균 20% 이상 증가한 기업은 4093개로 전년대비 2.4% 늘었다. 이는 4년만에 증가세로 전환한 것이다.

또한 20% 이상 고성장기업 중 사업자등록 5년 이하의 가젤기업은 1096개로 9.8% 늘어 2010년(2.5%) 이후 6년 만에 증가세를 보였다. 가젤기업은 고성장기업 중 사업자등록 5년 이하 기업을 말한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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