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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다문화이주민+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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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7. 12. 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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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커팅식
19일 경기도 안산시에서 열린 ‘다문화이주민+센터’ 개소식에서 장수완 행전안전부 조직정책관(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제종길 안산시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등 관계부처 담당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있다./제공 =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는 법무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경기도 안산시에서 ‘다문화이주민+센터’ 개소식을 19일 개최했다.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 수가 7만 명 이상, 인구 대비 비율이 10.7%인 곳으로 외국인 밀집지역 중 한 곳이다.

‘다문화이주민+센터’는 다문화가족·외국인을 대상으로 출입국 체류관리·고용허가 및 외국인 상담지원 서비스 등을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다수부처 협업 모델이다.

시설·인력 등의 공동 활용이 가능해 기관 간 비효율을 제거하고 정부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국어교육·상담·통번역 등의 적응지원 서비스와 체류관리·고용허가 관련 민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해 이용자의 편의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안부는 그동안 부처별·기관별로 각각 제공되던 정부 서비스를 이용자 입장에서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는 협업 조직인 ‘고용복지+센터’ ‘다문화이주민+센터’ 등을 설치·확산해 왔다.

올해 9월 충남 아산시에 최초로 문을 연 ‘다문화이주민+센터’는 고용과 외국인 체류관리 서비스의 연계 측면에서 그 품질을 대폭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정부는 올해 전국 10개 다문화이주민 집중지역에 ‘다문화이주민+센터’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장수완 행안부 조직정책관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수가 220만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희망과 공존의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문화이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중앙·지자체·민간이 함께 노력한 결실을 맺게 되는 뜻 깊은 행사”라며 “정부의 행정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문화
제공 = 행정안전부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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