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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지적원도 등 기록물 447만건 누리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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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7. 12. 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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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앞으로는 국민 누구나 국가기록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1920만여건의 기록물을 ‘원문검색’ 한 번으로 열람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국민이 많이 찾는 기록물인 지적원도를 포함한 공개기록물 약447만건을 26일부터 누리집에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되는 기록물은 전라권 지적원도 약422만 건을 비롯해 △분배농지상환대장 △국무회의록 △시청각 기록물 △문화재 건축 도면 등이다.

이 중 지적원도는 일제강점기 토지조사사업 당시 토지의 지번·지목·소유자명을 기록하고 있어 토지소유권을 증빙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 중 하나다.

국가기록원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기 위해 2014년부터 열람수요와 활용빈도가 높은 기록물을 중심으로 온라인 원문 공개를 확대해 왔다.

그동안 제공해 온 주요 기록물은 분배농지부·상환대장 등 토지관련 기록물과 조선총독부 생산 기록물, 국가의 주요정책을 심의하고 결정한 국무회의록 등이며, 내년까지 디지털화된 공개기록물 약 2021만건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가기록원은 “앞으로도 국민의 관심과 요청이 많은 기록물을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이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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