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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O는 일자리 정보 활용과 연계를 위한 기준 분류체계다. 취업알선 서비스·노동력수급 통계작성 등에 사용한다. 노동시장 수급 상황을 반영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개발하는 기초가 된다.
대분류 항목에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정보화기반기술 융·복합, 신산업·신기술 연구·개발 등 ‘연구직 및 공학기술직’을 신설했다. 저출산·고령화 등을 고려해 ‘보건·의료직’을 추가했다.
중분류는 노동시장의 수요가 늘고 있는 부문을 신설 또는 분할했다. ‘연구직 및 공학기술직’ 등 5개를 새로 포함했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육아도우미·간병인 등 ‘돌봄 서비스직’을 신설했다. 미용·숙박·여행·오락·스포츠는 ‘미용·예식서비스직’, ‘여행·숙박·오락서비스직’, ‘스포츠·레크리에이션직’으로 분할했다.
세분류 항목은 ‘데이터 전문가’, ‘반려동물 미용 및 관리 종사원’, ‘공연·영화 및 음반 기획자’, ‘요양보호사 및 간병인’ 등을 신설·개정했다.
권혁태 고용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은 “현장 수요자가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하고 분류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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