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백운규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산업부는 경기 회복의 온기를 실물경제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또 “산업·기업·지역 3대 분야 혁신을 통해 2022년까지 양질의 일자리 30만개 이상을 창출할 수 있도록 ‘새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을 마련했다”며 좋은 일자리 창출의 의지를 강조했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세계최초 5G 상용화를 통한 ‘초연결 네트워크(Network)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선택약정 요금할인율 상향을 통한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면서 “고품질·저비용의 통신·우정서비스를 구현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내년 2만원에 무선데이터 1GB를 제공하는 보편요금제 출시 등 가계통신비 절감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노력 의지도 내비쳤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앞으로 새로운 시대를 성공적으로 맞으려면 기업가정신이 왕성하게 발휘돼야 한다”며 “국회와 정부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혁신을 촉진하는 정책을 펼쳐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뒷받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글로벌 시장은 이미 혁신의 각축장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우리경제도 혁신은 이제 피할 수 없는 숙명이 됐다”면서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2018년은 세계경제에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018년 화두로 ‘공성이불거’(功成而不居)를 제시하며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성이불거’는 공을 세웠으면 그 자리에 머물지 말라는 뜻으로, 과거를 넘어 새로운 도전과제를 극복함으로써 미래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는 의미다.
그는 “올해는 정부, 기업, 온 국민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해가 되었으면 한다. 다시 한 번 하나 된 대한민국의 팀플레이를 통해 미래 성장의 초석을 다지고, 올해가 경제-사회 선순환 발전의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