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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유황수 먹인 고품질 축산물’ 농가 소득증대 일등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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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8. 01. 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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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손으로 집어도 터지지 않는 노른자
유황수를 먹인 암탉이 낳은 계란을 손으로 집어도 노른자는 터지지 않을 만큼 조직이 치밀하다.
충남 청양군 ‘원적외선 유황수 공급에 의한 양축환경 개선 시범사업’이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해내면서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2일 청양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제독된 유황이 첨가된 유황수 급수장치를 통해 음수로 한우나 산란계에 공급하면 한우는 면역력이 강해져 설사가 80% 가량 감소하고, 출하한 소는 95%가 1등급 이상 나왔다.

또 유황수를 먹은 닭은 폐사율이 감소하고 계란은 노른자의 색이 선명하고 탱탱해서 노른자를 손으로 집어도 터지지 않을 만큼 조직이 치밀하다. 닭 진드기도 95%나 감소했다.

유황은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유해물질 및 각종 농약과 항생제 등의 오염에서 해방시키는 해독제 기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황의 효능은 동의보감, 본초강목, 본초내집, 중국의학대사전에 염증제거, 세포재생, 멸균작용을 하는 것으로 수록돼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지도 및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시범사업을 확대 추진 청정 칠갑산 고품질 축산의 기반을 확고히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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