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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행 폴리텍 이사장 “4차 산업혁명 시대 융합형 기술 인재 양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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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8. 01. 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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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행 폴리텍 이사장
이석행 폴리텍 이사장. / 제공=한국폴리텍대학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이 22일 “폴리텍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형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선도적인 직업교육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이날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산업계에서 필요한 기술력을 갖춘 4차 산업혁명 인재를 배출할 것”이라며 “대기업과 함께 교육을 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폴리텍은 올해 서울 강서캠퍼스에 ‘스마트금융’(핀테크), 대구 캠퍼스에 ‘스마트자동화’(스마트팩토리), 전북 전주 신기술교육원에 ‘스마트전기에너지’ 학과를 개설한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의 현장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을 개편한다. 교과과정 개편, 산·학·관 협의체 재구성, 시범사업단 발족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이사장은 “우리 대학이 직업훈련을 시작한 지 50주년이 됐다”며 “앞으로 폴리텍이 전 국민의 평생직업능력개발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968년 중앙직업훈련원으로 시작한 폴리텍은 그동안 시대가 요구하는 250만명의 산업역군을 길러냈다.

1980년대엔 제조업 중심의 산업인력 양성으로 경제발전을 이끌었다. 1990년대는 대량실업 사태로 이어진 국제통화기금(IMF) 위기를 실직자 재교육을 통해 극복했다.

최근엔 성별·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일자리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하이테크 과정, 신중년 특화과정, 여성 재취업과정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폴리텍은 최악의 취업난 속에서도 5년 연속 8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 중이다. 양질의 취업 강화를 통해 2012년 84.6%였던 1차 취업유지율은 2016년 92.1%로 7.5%포인트 상승시켰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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