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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285총리는 “꼬르데로 상원의장의 방한을 계기로 의회 인사를 포함한 양국의 고위인사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국간 정무·경제·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의 신뢰 구축과 호혜적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특히 이 총리는 “양국 간 통상·투자 협력이 지난 수년간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멕시코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이 불편 없이 활동할 수 있게 해준 멕시코 정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 총리는 한국기업의 멕시코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꼬르데로 상원의장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꼬르데로 상원의장은 지난해 멕시코 대지진 당시 한국이 적극 지원해준데 사의를 표한 후 “양국 관계가 지속 발전하고 있음에 만족하며 주요 협력파트너인 한국과의 교역·투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꼬르데로 상원의장은 “멕시코정부는 이미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이익을 보호할 예정”이라며 “한국기업의 멕시코 투자 진출이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2006년 71억달러 수준이었던 한·멕시코 교역액은 2011년 120억달러, 2016년 134억달러를 기록하는 등 최근 10년간 두 배가량 증가했다. 한국기업의 대 멕시코 투자규모는 현재 자동차와 전자제품 분야 등을 중심으로 59억달러 수준에 달한다.
한편 이 총리는 멕시코정부가 한국정부의 한반도의 평화적 관리노력을 일관되게 지지해 온 것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평창올림픽이 한반도의 평화, 나아가 세계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이 총리는 한국정부가 멕시코가 포함된 ‘태평양동맹’과의 협력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대표적 중견국가인 양국이 다양한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도 계속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꼬르데로 상원의장은 “멕시코정부가 멕시코 주재 북한대사를 추방하는 등 북한의 핵 도발을 강력히 규탄해 왔다”며 “한국정부의 한반도 평화구축 노력을 변함없이 지지하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