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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정책 대상 아세안 ‘제1의 농식품 수출시장 ’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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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2. 0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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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신남방정책 대상 아세안 지역이 제1의 농식품 수출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올해 1월 농식품 수출은 전년 동기(4억9000만 달러) 대비 13.7% 증가한 5억57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1월 농식품 수출 중 최대 실적이다.

지역별로 아세안 지역의 농식품 수출 증가세가 두드려졌다.

이와 관련 대아세안 지역 농식품 수출은 딸기·배 등 과채류 수출 증가와 매운맛 라면 인기 지속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27% 증가한 1억1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베트남(4100만 달러)과 인도네시아(1800만 달러)는 49.9%, 55.4% 급증했다.

파프리카 23.7%, 토마토 32.1% 증가에 힘입어 대일본 농식품 수출은 1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품목별로 인삼류·채소류·과실류·버섯류 등 대부분의 품목이 두 자릿수의 증가세를 보이면서 신선농산물은 전년 동기 대비 32.4% 증가한 1억15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라면(3400만달러), 음료(3000만달러), 소스류(1900만달러)는 각각 30.9%, 44.7%, 44.9% 증가해 가공품의 수출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9.7% 늘어난 4억4200만달러를 달성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아세안 등 수출시장 다변화와 대중 관계개선에 따른 중국시장 집중공략 등을 통해 농식품 수출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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