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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공식 후원사에다가 이건희 회장이 올림픽 유치 주역으로 활동한 삼성전자의 경우 참석자가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고동진 사장(IM 부문장)의 참석이 거론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우 양웅철 현대차 부회장, 이원희 현대차 사장, 이광국 현대차 부사장, 권혁호 기아차 부사장 등의 참석이 점쳐진다.
올림픽 기간 동안 삼성전자는 자사 제품과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강릉·평창 올림픽파크 등 9개 지역에서 운영한다. 현대차는 수소에너지를 다양한 각도로 형상화한 체험관 ‘현대차 파빌리온’을 평창에, 기아차는 고객체험형 홍보관 ‘비트 플레이’를 강릉에 각각 개관한다.
각 협회 및 단체의 장을 맡고 있는 총수들도 개막식에 참석한다.
대한스키협회장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인 허창수 GS 회장 등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지낸바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외에도 권오준 포스코 회장, 황창규 KT 회장, 김준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등도 참석이 유력하다.
금융권의 인사들도 개막식에 대거 참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등 금융협회장들은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초청을 받아 개막식에 참석한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등의 개막식 참석도 유력하다.
또 은행권에서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외에도 함영주 하나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등이, 카드업계에서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김창권 롯데카드 사장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개막식에 직접 참석하지는 못 하더라도 경기 일부를 관람하고 자사 홍보관을 점검하는 등 다양한 재계·금융권 CEO들이 평창을 찾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