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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도, 눈도, 입도 즐겁다” 천년의 도시 홍성, 주요 여행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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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8. 02. 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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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갈산면에 소재한 백야 김좌진 장군생가지.
천년의 역사를 이어온 충남 홍성군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추천 여행지를 소개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홍성지역은 많은 역사인물들을 배출한 항일운동의 성지로 곳곳에 역사인물들의 흔적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중에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은 홍주성역사관, 김좌진 장군생가, 한용운 선사생가, 이응노 미술관 등이 다. 이 곳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학예사가 항시 대기해 김좌진, 한용운, 최영, 성삼문 등 역사인물의 생애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와 홍주 역사의 발자취를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들을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역사탐방을 하는데 최적의 장소다.

눈이 즐거운 고암 이응노 생가 및 기념관도 유명 관광지 중 하나다. 세련된 구조를 자랑하는 기념관 건물은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아름다운 풍경을 품은 기념관의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아늑한 카페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또 기념관을 방문하면 고암 이응노 화백의 작품과 더불어 작가의 전시회도 함께 관람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기념관은 설 연휴 중 설날 당일만 휴관하고 나머지 연휴 기간 동안 정상 운영해 평소와 다름없이 방문해 전시관과 실외를 함께 구경할 수 있다.

이 밖에 남당항 인근에 위치한 속동 전망대, 수산물웰빙체험관, 조류탐사과학관도 함께 찾는다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이병권 군 관광팀장은 “이번 설 연휴 귀도, 눈도, 입도 즐거운 홍성군을 방문한다면 여느 때보다 더 의미 있는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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