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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2일 “처음 북측 공연단은 연습기간 문제로 남북 가수 합동공연에 난색을 표했으나 우리 측 설득으로 남북공동 무대를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청와대는 “북측 공연 보컬이 모두 여성이었고 우리 남성가수를 출연시키기엔 편곡할 시간이 부족했다”며 “관객 중 나이드신 어르신들을 고려해 인지도가 높은 가수 중에서 섭외를 했고, 짧은기간 연습을 같이 할 가수 대상자 중 서현씨 측에서 흔쾌히 응해 출연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북한 내에서는 서방 대중문화 유입에 대한 당국의 단속 강화에도 불구하고 2000년대 후반부터 소녀시대를 비롯한 한류 문화가 여러 비공식 경로로 북한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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