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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강릉 올림픽파크 내 운영인력식당에서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외신에서 평창의 추위를 자원봉사자들이 녹이고 있다고 보도하는 것을 들었다”며 “(여러분들이)대한민국의 얼굴이 돼 주셨다”고 격려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직접 식판을 들고 자원봉사자들과 줄을 서서 쌀밥과 김치, 미역국, 불고기, 냉채 등으로 구성된 식사를 배식받았다. 문 대통령은 “오늘 (메뉴) 나오는 것 보니 괜찮다”며 “한때 식사가 부실하다고 해서 대통령으로서 가슴 아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 평창올림픽이 아주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치러지고 있다”며 “우리가 목표로 삼았던 문화올림픽과 평화올림픽이 돼 가고 있다는데 (여러분도)동의하시냐”며 묻기도 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내가 평창올림픽의 현장감독이고 오늘 이런 여러분들의 경험이 살아가면서 두고두고 밑거름이 되게끔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올림픽] 문 대통령](https://img.asiatoday.co.kr/file/2018y/02m/17d/20180217010015952000951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