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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청양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시께 운곡파출소 김종민 경위와 이현관 경위는 엄마와 싸우고 집을 나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이들은 운곡면 모곡리 인근을 수색중 도로 밖에 쪼그려 앉아있던 김모군(17)을 발견했으나 쓰러지며 몸이 경직되고 호흡을 하지 않는 위급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김종민 경위는 약 5분간 3차례에 거쳐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김군의 의식이 돌아왔고 두꺼운 이불과 따뜻한 물로 체온을 유지시킨 후 119구급대
와 함께 홍성의료원으로 후송 조치했다.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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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 경위는 즉시 주변을 수색하고 배수관쪽으로 뛰어 내려가 “거기 사람있어요”라고 물으니 깜깜한 안쪽에서 “도와주세요 벌써 4시간째 물웅덩이에 빠진 채로 있어요. 제발 살려주세요”라고 외치는 남성의 목소리를 선명히 들었다.
강 경위는 즉시 신고하고 119대원들과 함께 사다리로 40대 남성을 구조하고 병원으로 후송 생명을 구조했다.
남성은 저체온증으로 응급조치 후 현재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달형 경위 “경찰이라면 누구나 이렇게 했을 것이다”며 “구조자가 무사하여 천만 다행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