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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전 울산경찰청장, 밀양시장 출마 “밀양의 옛 영광을 되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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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03. 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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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전 울산경찰청장이 12일 지지자들 앞에서 밀양시장 후보 출마 당위성을 밝히고 있다 /제공=김성근 후보 선거사무소
김성근 전 울산지방경찰청장(60)이 오는 6월 지방선거 경남 밀양시장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12일 출마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1970년대 27만여명이 살던 도시 밀양이 지방 정치인들의 근시안적 판단으로 타 시군의 치열한 경쟁에서 뒤쳐지면서 반토막 나 근간에는 바로 옆 동네 면 보다도 작은 인구를 가진 낙후 도시로 추락했다”며 밀양의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 시정이 수술이 필요한 곳에 처방을, 처방이 필요한 곳에 수술을 감행하는 시행착오를 답습하며, 그로 인해 피폐해진 밀양 경제와 갈수록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잘사는 밀양을 만들기 위해 자유한국당 밀양시장 예비후보로 나섰다”고 말했다.
김성건 후보예정자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미투운동’과 관련해 경찰청 근무시절부터 ‘성폭력 및 가정폭력’근절을 위해 여성 NGO단체들 등과 꾸준히 소통을 하고 있다며 “당선이 되면 밀양시청을 비롯한 관내 공무원 사회부터 정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밀양 지역은 기업유치, 농민이 행복한 도·농복합도시, 청년 일자리, 나노산단 조기 완공, 사회적 인프라 조기착공 및 완공 등 경제적문제와 각 계층별 복지, 의료, 교육을 비롯해 편향적이고 독선적인 시각으로 자행된 문화, 예술 관련 여러 행사로 인해 상처받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화합과 발전 등 시급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며 합리적인 사고와 원칙과 소신을 갖춘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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