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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안성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시와 시여성단체협의회가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는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준석 안성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을 초빙해 지역 내 11개 초등학교로 찾아가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최근 학교폭력 가해·피해자 연령이 낮아지고 있음에 따라 신학기 학교폭력 문제와 사이버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등에 대한 문제인식 및 예방·대응법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강의해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교육은 죽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내혜홀초, 서삼초, 양성초, 안성초, 명덕초, 양진초, 대덕초, 광선초, 용머리초, 일죽초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교육인원은 4113명이다.
한편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015년 안성경찰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폭력예방 및 홍보활동에 협력해오면서 지난해에는 13개 중학교 학생 5180명를 대상으로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매 분기별로 정기적인 시민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정옥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초등학교 때 학교폭력을 당하면 성인이 된 후에도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사회 구성원 모두가 철저한 예방 및 관심으로 학교폭력이 근절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