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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부곡온천서 펼쳐지는 불꽃튀는 ‘뿔의 전쟁’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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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03. 1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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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국민속소싸움 대회' 22일부터 개최
180319(제15회 창녕전국민속소싸움대회)
지난해 창녕 부곡온천 소싸음 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전국민속 소싸움대회.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22~26일 전국 최고의 수질과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관광특구 소싸움경기장에서 ‘제16회 창녕 전국 민속 소싸움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녕군이 주최하고 ㈔한국민속소싸움협회 창녕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창녕군을 비롯한 전국 11개 지회에서 250여두의 우수한 싸움소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창녕군지회에서도 대회 출전에 30여두의 싸움소를 사전 선발해 최고 기량을 펼칠 준비를 마쳤다.

백두, 한강, 태백 3체급에 걸쳐 9200만원의 전국 최고 규모의 시상금을 내걸고 체급별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소싸움 경기장에서는 틈틈이 장기자랑을 통해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하고, 대회기간 중에 나누어준 경품권 추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가전제품,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 행운의 기회도 제공한다.

창녕군 관계자는 “박진감 넘치는 소싸움도 관람하고, 가족과 더불어 전국 최고의 수질 부곡온천에서 온천욕으로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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