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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혁신] 정부, 식품 성분 정보 공개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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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03. 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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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 등 국민 삶과 밀접한 정보 집중 공개
가금류 이력추적 정보, 470개 생활화학제품 성분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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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 공개를 추진 중인 정부가 국민들이 자주 구매하는 177개 식품별 유해물질 함유량과 닭(계란)·오리 등 가금류에 대한 이력추적 정보를 공개한다.

19일 정부가 발표한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2022년까지 국민 다소비·다빈도 177개 식품별 유해물질 함유량을 공개한다. 이는 환경오염·지구온난화 등에 따른 식품별 유해물질 함유량 변화 정보를 공개해 국민의 식품 선택권 및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결정이다.

공개되는 유해물질은 올해 곰팡이독소를 비롯해 △다이옥신 △PCBs △벤조피렌 △3-MCPD △멜라민 △중금속 등이다.

이와 함께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닭(계란)·오리의 사육부터 판매까지 모든 단계별 정보를 기록·관리해 가축질병·축산물 위생·안전사고 발생 시 이력추적이 가능한 유통경로별 정보를 내년부터 제공한다.

한편 정부는 재난안전정보를 통합·제공하는 생활안전지도를 현재 △교통안전(13종) △재난안전(13종) △치안안전(45종) △맞춤안전(19종)에서 8대 분야(시설안전·산업안전·보건안전·사고안전 추가) 187종으로 확대한다.

지자체별 안전수준에 대한 비교 가능한 지역안전지수(화재·교통사고·자연재해·범죄·안전사고·자살·감염병)를 제공하고, 470개 생활화학제품 모든 성분 정보(성분별 기능·유해성 정보)도 공개할 예정이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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