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구미시의 비전을 설정하고 쇠퇴도를 분석한 전략적으로 도시재생이 필요한 지역에 대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
유형별로 경제기반형(공단동), 중심시가지형(원평동, 선산읍 일원), 근린재생 일반형(선주원남동, 신평동, 지산동, 도량동, 인동동, 해평면 일원) 등 9개소를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지정 재생전략을 수립했다.
시 관계자는 전략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지역 전문가 자문, 주민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시 도시재생위원회 자문을 거쳐 지역의 문제점 및 특색있는 재생전략을 계획에 담았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올해 우선적으로 과거 상권의 중심지였던 역세권 구도심 원평동 활성화지역에 대한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탄력을 받아 국비확보를 위한 국토부 공모사업 준비 등 도시재생 사업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