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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장관 “정부 개헌안, 노동 존중 확산 근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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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8. 03. 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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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제공=고용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26일 정부 개헌안에 대해 “노동의 존중을 확산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개헌안을 전자결재를 거쳐 발의했다.

김 장관은 이날 고용부 소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헌법에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이 포함됐다”며 “노동 조건에 대해 노동자가 사용자와 동등하게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헌법에 담으면 다 시행되는 게 아니지만 헌법소원만 열어놔도 노사 분규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근로’라는 표현을 ‘노동’으로 대체하는 것에 대해 “본인이 제공하는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우를 받는 것을 법률적으로 정리했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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