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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현대百 ‘명인명촌’ 업무협약 체결…방목돼지 전국 15개 백화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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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8. 03. 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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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대백화점 명인명촌 방목돼지 협약식 1)
지난 28일 홍성군 군수실에서 김석환 군수(가운데),정두철 현대백화점 명인명촌 대표(오른쪽),송영수 원촌마을 이장이 방목돼지의 명품화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홍성군
전국 제일의 양돈단지인 충남 홍성군은 지난 28일 결성면 원천마을과 성우농장 마을 상생사업으로 진행 중인 동물복지 방목돼지의 명품화 사업을 위해 현대백화점 웰빙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인 ‘명인명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명인명촌은 전국 15개 현대백화점에 입점, 지역 향토 산업 육성을 위해 전통장류, 전통주 등 전국 ‘명인’의 제품을 시장화 하고 있는 웰빙 전통식품 브랜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명인명촌은 원천마을 방목돼지의 스토리 개발, 상품 디자인, 홍보 및 판매 등을 담당하게 된다. 원천마을은 명인명촌의 기준에 부합하는 방목돼지를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육한다.

군은 행정적 지원을 제공키로 했다. 또 방목돼지를 이용해 오는 4~5월 어버이날을 기념한 특별 상품을 기획하는 등 향후 사육두수 및 출하일정을 감안해 군 명품 방목돼지의 상품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승주 군 축산유통팀담당자는 “현대백화점 명인명촌과 함께하는 이번 방목돼지 사업은 ‘명인’이 아니라 지방의 마을단위 사업 ‘명촌’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되는 첫 번째 시도로 향후 군의 축산업 이미지 제고 및 주민 소득창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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