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밀양시에 따르면 내이동 행정복지센터 앞 교차로는 주택·상가지역 및 인근 재래시장이 혼재된 비정형 구조의 6거리 형태로 잦은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및 신호위반 등으로 평소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정부의 교통선진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회전교차로 개통으로 불필요한 신호 대기시간을 없애고 양보를 통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며 복잡한 평면교차로 구조에서 발생하는 신호위반 등 교차로 및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이동 회전교차로는 사업비 38억원(공사비 9억원, 보상비 29억원)을 투입해 6거리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변경 설치한 것으로 지난해 말 편입토지와 지장물에 대하여 보상을 완료하고 올해 1월 착공, 3개월 만에 완공했다.
이 교차로는 하루 총 교통량이 최대 2만6900여 대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이며 밀양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시는 회전교차로의 운행방법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회전교차로 운행 시 안전수칙 및 통행방법’에 대해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회전교차로는 통행요령 숙지와 함께 운전자들의 법규준수가 중요하다며 교통경찰과 함께 적극 홍보활동을 펼쳐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활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교통사고와 통행시간 감소효과가 검증된 회전교차로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