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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일 이 전 위원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했다. 이 부위원장은 서울대 무역학과를 나와 한국노동연구소 소장, 17·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등을 지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 부위원장은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노동·복지 문제와 관련된 국회 상임위원회와 당내 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해온 개혁 성향의 전략통”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노동과 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현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구현해 낼 수 있는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정부 부처의 일자리 정책을 총괄·조정하고 노·사·정 협력과 합의를 주도해 일자리 5년 로드맵, 청년 일자리 대책 등 정책 성과를 구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문 대통령은 현재 공석인 국토교통부 2차관에 김정렬 교통물류실장(57·충남 서천)을 임명했다. 행시 32기인 김 차관은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웨일즈대에서 도시·지역 계획학 석사를 받았다. 국토부에서 정책기획관과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도로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김 대변인은 인선 배경과 관련해 “교통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교통·도시·주택 정책 전반에 능숙한 관료로서 기획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최근 도로국장과 교통물류실장으로 근무해 교통·물류 분야 현안과 국정과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관련 정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적임자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