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여가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위해 지자체와 협력 강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403010001277

글자크기

닫기

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04. 03. 06: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여성·청소년·가족 정책 관련 시·도 담당국장 회의 개최
여성가족부_국_좌우
여성가족부는 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의 차질 없는 이행과 지역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 시도 여성·가족·청소년 담당 국장회의를 개최한다.

정현백 여가부 장관이 주재하는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정부가 지난해 11월 이래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해 추진 중인 일련의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최근 미투 운동 관련해 피해자 보호·지원과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지자체 차원의 각별한 노력과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미투 운동’ 참여로 실명이 공개된 피해자가 확인되면 여가부의 피해자 지원기관과 초기지원부터 사후관리까지 함께 협조하고, 여가부가 추진 중인 ‘위드유 캠페인’ 확산에 노력해 줄 것 또한 요청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자체 차원의 주민대상 성평등 교육 활성화와 지자체 관리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내실화, 지자체 성희롱·성폭력 사건 발생 시 독립적 조사기구 운영과 외부 전문가 활용 등도 제안할 계획이다.

정 장관은 “지금은 미투 운동을 계기로 사회 구조 전반의 혁신을 이뤄 뿌리 깊은 성차별 관행을 없애고, 성평등 사회로 나아가야 할 중요한 전환기”라며 “여가부는 지자체와 함께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등에 대한 보호조치를 한층 강화하고, 전국 각지의 예방교육 내실화와 성평등 문화 확산 등에 더욱 속도를 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병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