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은행의 지점 통폐합에 따라 발생되는 유휴점포를 대기업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공동 직장어린이집으로 제공한 최초 사례다. 29개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이용할 전망이다.
근로복지공단은 설치비(12억원)와 함께 보육교사 인건비, 어린이집 운영비를 매월 지원한다. IBK 기업은행은 은행유휴 건물을 무상 제공하고 설치비·운영비를 부담하고 IBK 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운영을 돕는다. 인천시는 설치비 중 2억원 범위 내 기업부담금을 지원한다.
김영주 고용부 장관은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함께 공동의 직장어린이집을 설립한 이번 사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를 줄이고 상생협력을 실천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일을 원하는 국민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만들어 가는 게 국가의 책무”라며 “금년부터 추진하는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을 통해 중소기업·비정규직 노동자가 맘 편히 아이를 맡기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원식에는 김영주 장관,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조동암 인천부시장,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