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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남 밀양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2년 연속 선정된 밀양아리랑대축제는 ‘과거 60년, 미래 60년을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축제는 임진왜란의 구국명장 사명대사의 충의 정신과 성리학의 태두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지덕 정신, 죽음으로써 순결의 화신이 된 윤동옥 아랑낭자의 정순 정신을 기리고 한국문화의 중심인 아리랑을 주제로 한 축제다. 수십만의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준 킬러콘텐츠 밀양강 오딧세이가 중심이 된 다채로운 매력이 넘치는 46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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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일인 17일 대한민국의 3대 아리랑을 중심으로 다양한 아리랑을 느낄 수 있는 전야제 대통합아리랑을 시작으로 18일에는 밀양아리랑의 전승과 보존을 위한 밀양아리랑학술대회와 대축제의 성화 봉송, 웅장한 거리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주제를 보여주는 초야제 주제공연과 무형문화재 시연행사도 진행된다.
셋째 날인 19일에는 일반인 참가자들의 멋진 노래 경연이 펼쳐지는 밀양아리랑가요제가, 20일에는 아리랑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밀양아리랑경창대회를 비롯해 정순한 밀양의 아름다운 규수들을 선발하는 아랑규수 선발대회와 성대한 폐막식이 예정돼 있다.
올해는 밀양아리랑을 더욱 부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과 주제관, 밀양아리랑 역사 탐방, 은어잡기 체험 행사, 이색자전거 체험 등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눈에 띄는 행사가 여럿 준비 중이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푸드트럭 거리, 밀양의 맛집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향토음식점 거리 등은 관광객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은 벅찬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축제 관계자들과 기존프로그램의 개선해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텐츠, 전통과 미래가 만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신나는 재미와 벅찬 감동의 축제, 모두가 즐기고 함께하는 축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는 밀양아리랑대축제로 시민 여러분들을 축제의 현장으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