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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재약산 사자평 억새 군락지 10㏊ 복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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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04. 0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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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가을 재약산 사자평 억새 )
재약산 억새 군락지 전경(2017년)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올해 재약산 사자평에 사업비 1억8000여만원을 들여 억새군락지 복원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영남알프스로 불리는 재약산 사자평은 가을이 되면 억새가 만발해 매년 관광객들의 발길이 잇따르는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억새 관광지다.

총 면적 53㏊의 재약산 억새군락지는 참나무 등 잡관목의 억새군락지 침입 및 관광객의 훼손 등으로 인해 매년 그 면적이 감소되고 있어 지속적인 관리와 복원이 필요하다.

이에 밀양시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억3000만원을 투입해 47㏊의 억새 복원 및 잡관목 제거 사업을 시행했다.

올해는 사업비 1억8000여만원을 들여 억새 식재 3㏊, 잡관목 제거 7㏊ 등 총 10㏊를 복원한다.

밀양시 관계자는 “재약산 억새 군락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억새 군락의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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