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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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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04. 0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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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강 - 진장둑을 따라 걷는 문화예술의 거리 展' 사업으로 5000만원의 국비를 확보
밀양시청
경남 밀양시는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8일 밀양시에 따르면 ‘밀양강 - 진장둑을 따라 걷는 문화예술의 거리 展’ 사업으로 5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41개 단체가 응모해 사업목적의 타당성, 프로그램의 참신성 및 독창성, 지역문화 기반에 미치는 영향 등 총 3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지난달 27일 최종 면접심사를 실시해 26개의 단체가 선정됐다.

‘밀양강 문화예술의 거리’ 사업은 오는 6~10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밀양의 대표 랜드마크인 영남루와 밀양강을 배경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회 다른 주제로 ‘문화예술거리’, ‘카페기획전’ ‘해천특별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밀양 문화예술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밀양시와 사)한국예총 밀양지회의 협업으로 진행될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을 바탕으로 한 연계프로그램으로 지역예술인과 지역민, 그리고 지역상권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총체적인 문화예술 행사로 영남루와 밀양강 등 지역의 문화자산을 배경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문화산업을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으며 우리 밀양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모색이 필요하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밀양시의 지역문화를 토대로 의미를 도출하고, 이를 문화 콘텐츠화 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혀 사업 진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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